태풍핑계로 3일간 쉬고 출항을 해봅니다!

출항시에는 날씨가 괜찮았지만, 포인트 도착하니

쏟아지는 비..꼴렁꼴랑 너울에..날씨 진짜!!! 멀미하시는분도 2명이나..

한동안 비가 그쳤다~ 쏟아졌다하네요ㅠ

날씨가 이런데 한치들은 초반부터 나와주기 시작하니 ,

기분이 좋아집니다!!

본격적으로 집어등을 켜고 선수 한분께서 쭉쭉 뽑아주십니다!!

초보자분들도 감잡기가 힘들지 한두번 손맛 본후에는 따박따박 올려주시네요!!

잘 올라오던 한치가 물돌이를하니 입질이 드문드문..

너울도 거세지고,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하셔서 1시간 일찍

입항하였습니다!!





















장원33수, 준장원18수! 멀미자빼고 나머지 두분 15수로
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!
다들 궂은날씨와 너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.


 

===== 제주 만석호 예약안내 ======

안녕하세요! 만석호 평생을 고향인 제주바다에서 
살아온 만석호 김선장입니다. 제주도 유일의 잠수부"머구리" 출신 선장으로 제주 바다는 그림을 그릴 정도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
최고의 포인트에서 최고의 손맛을 볼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※ 만석호에서 고기를 못 잡으면 인간문화재 입니다 
■ 예약문의 : 010-9704-5114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010-3484-8878

■ 오시는길 : 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 해안로 244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계절별 포인트 상황에 따라 유동적(전화문의)

■ 제주 만석호 실시간 예약 바로가기 : http://fishingstory.sunsang24.com/

■ 계좌안내 : 수협 / 0010-9311-3644 / 고영희